화요묵상기도9 화요묵상기도30 (시 40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림은 결코 무기력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를 구원하려는 노력을 내려놓고, 분주한 마음을 정돈하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그분이 어떤 일을 이루시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겸손히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십니다. 그리고 들으십니다. 그분이 계획하신 때에는 손을 내밀어 우리를 끌어올리시고 걸음을 견고하게 하십니다. 여전히 내가 걷게 하십니다. 그러나 내 삶의 환경을 주관하시고 허우적 거리지 않도록 우리를 신실하게 이끄십니다. 2019. 6. 12. 화요묵상기도 29 (시37 여호와를 기뻐하라)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냐.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우리 마음의 소원을 주님이 아시고, 주님이 그것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아이의 걸음마를 이끄는 부모의 마음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이끄십니다. 악인들의 음모로 인해, 혹은 내 잘못으로 인해 때로 넘어질 수 있지만, 우리가 아주 엎드러지지 않도록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를 붙잡고 계십니다. 그 주님을 바라고, 그 안에서 기뻐하기를 소원하며 묵상합니다. 2019. 6. 5. 화요묵상기도 28 (시33 마음을 살피시는 주님) · 군대가 많거나 힘이 강하다고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진정한 승리와 구원은 하늘에서 우리를 내려다 보시고, 우리의 마음을 살펴 보시는 주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신실하신 주님의 도움,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함께 바라고 기다리는 사람을 주님은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2019. 5. 29. 화요묵상기도26 (시25 주의 길을 보여주소서) 분주하고 복잡한 삶을 잠시 내려놓고 영혼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침묵 가운데 주님이 일하시도록, 내 마음을 내어드리며 이 상황 가운데 주님을 신뢰한다고 함께 고백합니다. “주의 길을 내게 보여주소서.” “주의 길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뜻을 구하며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를 주님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2019. 5.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