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화요묵상기도30 (시 40 여호와를 기다리고).pdf
기다림은 결코 무기력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를 구원하려는 노력을 내려놓고,
분주한 마음을 정돈하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그분이 어떤 일을 이루시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겸손히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십니다.
그리고 들으십니다.
그분이 계획하신 때에는
손을 내밀어 우리를 끌어올리시고 걸음을 견고하게 하십니다.
여전히 내가 걷게 하십니다.
그러나 내 삶의 환경을 주관하시고
허우적 거리지 않도록 우리를 신실하게 이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