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
1월 1일 금요일 (첫 기도일기)
하나님, 올해의 매 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깨어 있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을 잊지 않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러주시는 모든 것들을 제 손으로 기록하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가 되시어 저에게 모든 말을 일러주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행동하기 위해 저는 힘쓸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그대로,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들이 가르쳐준 그대로,
아름다운 것들에서, 노래하는 새들과 신선한 산들바람에서, 그리스도 같은 환한 얼굴에서,
희생과 눈물에서 하나님의 언어를 배울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데에는 많은 것을 버려야 할 뿐만 아니라 그런 결단과 충돌하는 모든 것을 희생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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