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 화요묵상기도26 (시25 주의 길을 보여주소서) 분주하고 복잡한 삶을 잠시 내려놓고 영혼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침묵 가운데 주님이 일하시도록, 내 마음을 내어드리며 이 상황 가운데 주님을 신뢰한다고 함께 고백합니다. “주의 길을 내게 보여주소서.” “주의 길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뜻을 구하며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를 주님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2019. 5. 15. 화요묵상기도25 (시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삶에서 우리는 푸른 목장과 잔잔한 물가와 같은 곳을 지날 때도 있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 때도 있습니다. 외부의 환경은 우리의 마음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좋은 곳에서도 마음이 평안하지 못할 수도 있고, 모두가 걱정하는 험난한 곳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평안을 얻는 비결은 하나님이 나에게 누구이시고, 그분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를 묵상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십니다.”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셨으니”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은 나에게 어떤 분으로 찾아오십니까? 2019. 5. 8. 사순절묵상15 (요21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고 자기의 길을 갔던 베드로에게 주님은 이렇게 세번 물으십니다. 천천히 대화가 오가는 동안 베드로의 마음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부활의 예수님과 한 자리에 앉아 아침을 먹고, 베드로에게, 그리고 나에게 새로운 사명을 부탁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봅니다. 2019. 4. 24. 사순절묵상13 (마26 겟세마네 기도) 겟세마네에서 슬픔과 괴로움으로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할수 있다면 십자가를 피하고 싶으셨지만, 예수님은 끝까지 아버지의 뜻을 구하십니다. 핏방울 처럼 떨어지는 그분의 땀을 보고, 간구하시는 기도를 들으면서, 나는 어떤 마음으로 주님을 보고 있습니까? 2019. 4.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