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에서 세리의 기도는 단순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단순한 기도와 눈물에 그의 마음이 모두 담겨 있었고, 하나님은 기도의 내용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보셨습니다. 그는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으로 내려갔습니다.(눅18:13, 14) 다윗의 기도와 같이, 복잡한 삶의 상황을 주님께 맡기고 마음을 내어 드리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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