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인생이 갈길을 알지 못하고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복잡한 사람들과의 관계와 피할 수 없는 상황들은 우리를 두려움이라는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갑니다. 다윗이 가드에 있을 때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너무나도 두려워서” 미친 체 하기도 하고, 결국에는 도망을 칩니다. 두려움과 비참함, 절실함과 같은 복잡한 감정이 다윗의 마음에 가득했습니다. 그 때 다윗은 주님께 자신의 방황을 굽어살피시고, 그가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8절)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실 때, 우리 인생은 복잡함과 방황 가운데도 의미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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